간만에 집을 질렀더니 한동안 또 설레이겠네요
2024-06-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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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인가? 처음 집을 지를때...

그때 진짜 짜릿했었는데

2019년에 투자 목적으로 지를때는 딱히 아무느낌 없었는데

부동산법이 바뀌는 바람에 투자 목적은 날라가버리고

부랴부랴 처음집 정리(84m2)하고 두번째 집(전세줌 79m2) 으로 이사하다가 꼬여서 ㅡㅡ 현재 월세 살고있는데 올해 11월에 두번째 집으로 이사 예정입니다

이렇게 한차례 점프 하니 대출이 사라지는 마법을 보게되네요

무대출 자가 보유 였다가

어제 119m2 (46평형) 집을 질러버리는 바람에 다시 ㅋ 대출 인생이 되겠습니다

2017년에 처음 지를때보다 더 설레이는게

지른 집 현관 펜트리가 ㅋㅋㅋ 서버룸으로 딱 입니다

빨리 이사가서 서버룸 꾸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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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 서버룸이요?
    역시 한국의 빌게이츠...
    큰집 이사 축하 드립니다 :) 2024-06-08 09:10
    • ㅋㅋ 아닙니닥 ㅋㅋㅋ 그냥 취미일뿐 2024-06-08 09:11
  • 빌게이츠가 은퇴한지가 언제인데.. 한국의 일론머스크 어떠십니까?
    (회장님 테슬라 남는거 한개만 주세요) 2024-06-08 09:34
    • 어허헛 아닙니다 ㅋㅋㅋ ㅋㅋㅋ 저도 하나 받고 싶네여 이번 씨앤씨 오시죠?!?! 2024-06-08 09:35
  • 46평이라니...부럽습니다 2024-06-08 22:46
    • 크흐 저도 미래의 제가 부럽습니다 ㅜㅡㅜ 2024-06-09 03:19
  • 대출은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죠...ㅎ
    46평 진짜 부럽네요 !!! 2024-06-09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