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2 사제 통풍시트 후기
2024-06-1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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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통짜 연차내고 화성에 다녀왔습니다.
산업단지안에 있더군요. 작업시간을 처음에 5시간 말씀해주셔서 긴장했는데, 사실상 세시간? 정도만에 끝났습니다.
(참고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니 심심하실수도 있어서 카니발 대차도 해주신다고 하셨었습니다. 저는 오래걸릴거 알아서 만반의 준비를 했기때문에 패스 ㅎ)

09:30 작업 시작하셔서 바로 앞에 커피숍에서 노트북하며 시간 보내다가, 근처 함바집에서 식사하고 나오니 13시쯤..?
작업이 다 되었습니다. 저는 따로 가죽시트로 변경하지 않고, 기존 직물시트에 타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일체감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가금내고 블로워팬도 추가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아주 시원하더라구요 😀
돌아오는길 한시간 남짓 운행했는데 일단은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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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궁금하네요.
    오늘 야외주차 했었는데 미리 공조기 안 돌려놨다가
    시트가 달궈져서 에어컨 틀어도 시원해지지가 않더라구요.ㅜㅜ
    착좌해보고 싶습니다 흐흐흐 2024-06-15 08:27
    • 후후 다음번 c&c 에서 뵙게되면 앉아보시지요 2024-06-17 03:51
  • 직물시트에도 타공이 되는군요.. ㅎㅎ.. 시원하시다니 다행입니다 2024-06-15 22:02
    • 저도 그 점이 신기했습니다. 다른 가죽을 덧대어 색이 달라질까봐 걱정했는데 그렇지않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2024-06-17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