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2 사제 통풍시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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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통짜 연차내고 화성에 다녀왔습니다.
산업단지안에 있더군요. 작업시간을 처음에 5시간 말씀해주셔서 긴장했는데, 사실상 세시간? 정도만에 끝났습니다.
(참고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니 심심하실수도 있어서 카니발 대차도 해주신다고 하셨었습니다. 저는 오래걸릴거 알아서 만반의 준비를 했기때문에 패스 ㅎ)
09:30 작업 시작하셔서 바로 앞에 커피숍에서 노트북하며 시간 보내다가, 근처 함바집에서 식사하고 나오니 13시쯤..?
작업이 다 되었습니다. 저는 따로 가죽시트로 변경하지 않고, 기존 직물시트에 타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일체감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가금내고 블로워팬도 추가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아주 시원하더라구요 😀
돌아오는길 한시간 남짓 운행했는데 일단은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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