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성장하는 전린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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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당 C&C 갔다가 국스월드 45킬로 주행하면서...
테슬라의 꽃, 핵심, 고갱이?! 오토파일럿으로 쭈욱 쭈욱 달려봤네요.
1. 오너님, 믿으셔야 합니다.
좀 급한 커브가 있는데, 바로 옆에 아우디 전기차가 함께 달리고 있네요.
토크만 준다는 것이 옆의 비싸 보이는 차 때문에 제가 힘을 확 줬나 봅니다.
회전 중에 오토 스티어링이 갑자기 풀려서 기겁을...
나중에 다른 급회전 코너에서 믿음을 가지고!! 살짝 손만 대고 있어도 뭐라고 안하네요.
믿었더니, 잘 합니다.
2. 흔들어~ 흔들어~
파란색으로 흔들어 달라는 화면을 처음 만났습니다.
살짝 오파멍 중이었거든요.
한쪽으로 토크만 살짝 줬더니 인식이 되네요.
어느 정도 감 잡았습니다.
3. 티맵?
테슬라 지도... 지도 데이터 자체는 티맵같네요.
폰의 티맵과 콘솔의 분기점 등 그래픽이 같아요.
둘 다 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4. 국스월드 입구
아파트 바로 옆이군요?!
다 왔다고 뜨는데... 아파트 입구 지나자 바로 옆이라 놀랐습니다.
지나칠뻔 했어요.
차를 맡기고 신분당선 타고 사무실 가는 중입니다.
요즘... 일이 많아서... (정부과제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이따 오후에 틴팅 후기와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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