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비가 종종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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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집사람이 나가서 술 한잔 하자길래...
신도림을 갔네요.
그렇게 쏟아내는 집사람의 울분을 듣고 계산을 마치고 나오려는데... 워... 비가...
지난 토요일 오후 쏟아지던 비와 비슷하게 쏟아지네요.
마침 식당에서 우산을 빌려주셔서 그걸 쓰고서 바지, 신발 모두 젖은 채로 마트를 잠깐 들렀다 나왔는데?!
헐~ 비가 멎었어요.
이제는 비가 30분 동안 한번에 쏟아 붓는 형태로 바뀐듯 합니다.
쏟아지는 모양새가...
비옷을 항상 가방에 담고 다녀야할 듯 합니다.
기후변화가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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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그런 문자 받으면 미리 차끌고 나가서 차안에서 뽀송뽀송하게 사파리를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07-26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