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무실... 반쯤 넋이 나가 있습니다.
2024-08-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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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과제를 하나 지원합니다.

이번에는 벼르고 별러서...
준비하고 준비해서...
억지로 대학교 교수님들까지 어르고 달래고 계산도 대신 해 드리고
기술이전 약속도 해드리고 자문비도 약속해 드리고
그냥 이름만 올리시고 연구비 받아가세요... 하면서 ...

여튼 내일 저녁 18시에 또 다시 도전합니다.
오늘도 늦을 듯 싶네요. (그나마 입추라 그런지 덜 덥군요)

제발 제발 제발...
내일 이거 하고 나면
모레는 대전에 가서 성심당 빵이나 사오렵니다.
간만에 오토 파일럿 또 써야겠네요.

* 지난 번 나름 노력했던 회심의 역작이 실패하고 나서, 심사평을 봤는데...
한마디로 밀하자면, 이쪽은 너희 전문이(나와바리가) 아니지 않냐?! 니들이 뭘 안다고... -_-)..
솔직히 말해서... 그거 확인하고 나서 '긁혔습니다.'
나도 이쪽 경력만 20년이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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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2024-08-08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