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되는 일이 없더니
2024-08-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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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되는 일이 하나가 안되니 다른 일들도 다 막히네요.

뭐 이런 글 보시려고 들어오신건 아니겠지만 ….

맨탈 관리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걍 오후 반차 내고 좀 쉴까? 하는 생각도 간절합니다.

출근하면서 바로 퇴근 생각하는 그런 날인거죠.

그냥 약간의 번아웃이 온거 같습니다. ㅠㅠ

여러분들의 휴식은 뭔가요?

- 오후 반차
- 소고기 먹기
- 돼지고기 / 족발 먹기
- 짜장면 / 짭뽕 먹기
- 순대국 / 국밥 먹기
- 사람 불러 술 마시기
- 혼술하기
- 참치 회 먹기
- 마트에서 초밥 사와 먹기
- 대형 마트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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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기분 전환으로 맥 모닝 먹으러 갑니다 ㅠㅠ 2024-08-13 08:29
  • 안게로피는 회사로 이직하는겁니다. 두번째 방법은 보는 눈이 있어 쓸수가 없지만;; 2024-08-13 09:50
    • 안게로 피신한다 이런 맥락인 줄 알고 3번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괴롭힘이 없는 회사로 이직을 이야기 하시는 군요.

      괴롭히지는 않는데 일이 많아요 ㅋㅋ 2024-08-13 10:45
    • 그게 딱 그건데.. 자꾸 일 많이 주면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크게 한마디 하세요: 그만좀 게로피십시요! 2024-08-13 11:33
  • 거의다 먹기로 통일인것같은데요.. 저는 자주하진 않지만.. 답답하고 뭔가 생각해야 될게 있으면 세차하러 갑니다. 2024-08-13 09:55
    • 이 더위에 존경 스럽습니다. 2024-08-13 10:46
    • 눈빛마음님 이렇게 더울땐 안가요 ㅎㅎ 2024-08-13 10:55
  • 이거 이거 이거 '사람 불러 술 마시기' 하려고 적은 글 아닙니까?!
    - 번개 요청글?!

    허나, 오늘 저는 후배가 부친 상을 당해서 거기 조문을 가야 하는 터라... '패쓰'

    @EVDang 님... 누가 부릅니다. '벙개~파워~!!' 2024-08-13 12:29
    • 저는 어제 출장이었던터라 ㅎㅎ 2024-08-14 13:29
    • EVDang님 어허!! 빨리 빨리 확인하고 답글을 주셨어야져. 2024-08-14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