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대비 장비(?)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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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10년을 폭우, 폭설 때마다 고생을 하다보니...
나름 세트처럼 굳어진 것이 있습니다.
1. 이케아 판초 우의 : 가방까지 보호 됩니다. 노트북, 서피스 때문에...
2. 잘 마르는 복장 : 마 같은 약간은 성긴 재질로 에어컨 바람에 스쳐도 마르는 속건성 재질이 있습니다.
3. 락포트 방수 구두 :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눈 비올 때 마다 발도 편하고 양말도 뽀송합니다.
4. 여분의 양말 : 그럼에도 예비용이지요
5. 크록스 샌들 : 평소 사무실에 비치해 둔 것인데, 오늘같은 날은 출근해서 양말을 벗고 갈아 신지요.
이렇게 한 세트로 챙겨서... 오늘도 출근합니다.
* 눈마翁의 폭주를 저지하지 못한 것이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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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마 기간에는 차에 양말 속옷 신발은 넣어다니는데
결국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네요. 2024-08-21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