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하이랜드 출고 후 첫 세차.. 그러나... 기쁘지 않았다.
2024-08-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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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 출고 후 운행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와이프의 차지만 제가 끌고 출근을 했습니다.

거래처 직원이 앞범퍼를 사뿐히 처 박아주시네요..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며 용인 수리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했더랬죠.



저번 주 기쁜 마음으로 첫 손세차를 하러 갔습니다.


카샴푸를 풀어서 구석구석 이뿌게 닦아주었죠..



그러나.. 앞범퍼를 어루만지고 있는데,, 때가 안지워 지네요??? 뭐지????


그렇습니다. 또 받쳤습니다. 누군가가 사뿐히 즈려밟고 가셨더군요..


묻은게 아니고 스크레치가 쫘악~




이젠..........두렵습니다.. 세차도.. 주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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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물피도주 너무 싫습니다 2024-08-21 15:31
  • 물피 도주를 잡으려면 상시 녹화밖에 답이 없어요 ㅠㅠ 2024-08-21 18:14
    • 맞습니다 ㅎㅎ 이번 케이스는.. 콱! 박은게 아니고 쓰윽~ 문대고 간거라.. 블박이 있더라도 잡기힘들었을꺼에요 ㅎㅎ 포기했습니다. 2024-08-22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