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모임 후기 및 자기소개글?
이 글의 짧은
주소 https://evdang.com/articles/1476
안녕하세요 바부곰입니다.
극 I인 소심한 사람이라 반겨주셔서 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야 조금 일찍 도착할 수 있었을텐데 5시 넘어서 일어나.. 양치 세수만하고 후딱 갔네요
저는 충주에 거주하고 여주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왕복 125km 가량)
올해 6월 말에 기존 현대 LF 쏘나타 하이브리드에서 테슬라 모델3 (21년 3월식 리프)로 기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회사전기(꽁짜)로 완속충전(11kWh급)이 가능해서 같은 유지비로 이렇게 기변을 마음먹을 수 있었네요.
보통 매일 충전하며 40~80%구간으로 다니다가 금요일에만 100% 충전해서 퇴근하는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실 회사전기로만 다녀왔네요~ (끄으 꿀입니다)
그리고 오늘 모임이 전기차라는 공통된 주제로 또 다른 전기차는 어떤지를 경험들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번 모임에 약속이 안 생긴다면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ㅎ.ㅎ
반가웠습니다.
참고로 왕복 290km의 전비는 159Wh/km (6.28km/kWh)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 글을 좋아하는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