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3 중고 구입후 말썽인 부분들
1일 1글을 실천해보고자..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저의 현재 가장 큰 고민을 써보고자 합니다.
올해 6월 30일 모델3 리프 모델을 구입하여 벌써 만키로를 탔는데 후기를 쓸까하다가
말썽인 부분들이 조금 있어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1. 뒷좌석 왼쪽 문쪽 스피커가 1초에 한번씩 작동되다 안되다하는 문제.
마치, 앰프가 문제가 있어서 되다가 안되서 퍽퍽 나는 소리와 유사합니다.
일단은 소리 밸런스를 가장 앞으로 보내어서 앞자리만 듣고 있는데.. 사운드를 50%만 써서 매우 아쉬운 상황입니다.
2. 마이크 인식 문제
통화를 하면 상대방이 제 목소리가 거의 안들린다고 합니다.
또한, 음성인식명령이 불가할 정도로 인식률이 매우 떨어집니다.
1,2번 문제를 검색해보니 현재 차량에는 앞뒤로 앰프가 하나씩 있는데 뒤쪽 앰프가 고장나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한 게시물을 보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바가 있으신가용?
3. 전동트렁크 작동 불량
심하면 50%확률로 트렁크가 안 열립니다.. 이때 상황은 열림 신호를 보내면 열리는 작동 모터음이 들리다가 어떤 경고음 (두번의 뚜뚜)이 들리고 다시 잠기는 모터음이 들립니다.
어떤 문제일지 유추해보고 있는데 운행중에 뒤에 트럭이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후방카메라의 센싱문제인가 싶습니다.
카메라 보정 초기화를 해봐야하나 각을 재고 있습니다.
4. 에어컨 특정온도 작동시 심한 진동 발생
22~23도에서 적정온도에 도달해 약한 바람이 나올때 어느순간 엄청 심한 진동이 올라옵니다. 그게 핸들에서 가장 심하게 느껴지구요. 거의 구형 디젤 그 이상을 타는 느낌입니다.
혹시 다른 차주분들도 그런 경우가 있으신가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오늘 글을 쓰고 있는 카페 풍경입니다
제천에 레이크앤마운틴 입니다.
맛은 소소하고 풍경은 좋습니다.
2024-08-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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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짧은
주소 https://evdang.com/articles/1483
1일 1글을 실천해보고자..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저의 현재 가장 큰 고민을 써보고자 합니다.
올해 6월 30일 모델3 리프 모델을 구입하여 벌써 만키로를 탔는데 후기를 쓸까하다가
말썽인 부분들이 조금 있어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1. 뒷좌석 왼쪽 문쪽 스피커가 1초에 한번씩 작동되다 안되다하는 문제.
마치, 앰프가 문제가 있어서 되다가 안되서 퍽퍽 나는 소리와 유사합니다.
일단은 소리 밸런스를 가장 앞으로 보내어서 앞자리만 듣고 있는데.. 사운드를 50%만 써서 매우 아쉬운 상황입니다.
2. 마이크 인식 문제
통화를 하면 상대방이 제 목소리가 거의 안들린다고 합니다.
또한, 음성인식명령이 불가할 정도로 인식률이 매우 떨어집니다.
1,2번 문제를 검색해보니 현재 차량에는 앞뒤로 앰프가 하나씩 있는데 뒤쪽 앰프가 고장나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한 게시물을 보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바가 있으신가용?
3. 전동트렁크 작동 불량
심하면 50%확률로 트렁크가 안 열립니다.. 이때 상황은 열림 신호를 보내면 열리는 작동 모터음이 들리다가 어떤 경고음 (두번의 뚜뚜)이 들리고 다시 잠기는 모터음이 들립니다.
어떤 문제일지 유추해보고 있는데 운행중에 뒤에 트럭이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후방카메라의 센싱문제인가 싶습니다.
카메라 보정 초기화를 해봐야하나 각을 재고 있습니다.
4. 에어컨 특정온도 작동시 심한 진동 발생
22~23도에서 적정온도에 도달해 약한 바람이 나올때 어느순간 엄청 심한 진동이 올라옵니다. 그게 핸들에서 가장 심하게 느껴지구요. 거의 구형 디젤 그 이상을 타는 느낌입니다.
혹시 다른 차주분들도 그런 경우가 있으신가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오늘 글을 쓰고 있는 카페 풍경입니다
제천에 레이크앤마운틴 입니다.
맛은 소소하고 풍경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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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좋아하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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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hde풍경이 좋네요.. 내 차를 하나씩 고쳐가며 알아가는거 저도 좋아합니다.. 폴스타타면서 안뜯을려고 하는데.. 요샌 많이 뜯어봤습니다 ㅎㅎ 2024-08-25 18:25
.jpg){kind=av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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