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이 글의 짧은
주소 https://evdang.com/articles/1528
요즘에는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지라,
특히나 지출에 대해서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전 같으면... 후딱 구매해 버렸을 걸프라(재테크 수집용도 나오긴 했는데, 선뜻 손이 안가네요.)들도 일단 장바구니에만 넣어둔 상태고요.
배달음식도 시키지 않고 가급적이면 직접 해먹으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미 올해 초 부터 먹는 것(냉동, 장기보관 식품) 위주로만 돈을 썼더니, 집사람이 뭐라 하긴 했는데...
당분간은 더더욱 그리될 것 같네요.
- 식품 원자재 관련 주식들에도 투자를 좀 해뒀고요.
※ 테슬라로 자동차를 바꾼 이유도... 의외로 재정긴축의 의미도 있었습니다.
운행을 할 때는 장거리로 자주 (본사가 대전이라) 다니기도 하고... 오가며 비용이 은근히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올해 초 법인카드로 KTX 타고 다녔더니 너무 자주 다닌다고 뭐라 하더라고요.
경기가 안좋으니... 그런 것들 마저도 회사에서는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겠죠... 그렇다고 대전에 있는 고객들을 신경쓰지 않을 수도 없으니...;;;
이 글을 좋아하는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