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 고민 …
2024-09-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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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짧은 주소  https://evdang.com/articles/1570
안녕하시죠?


요즘 음식물 처리기 사용하시나요?

방식도 가격도 안정성도 많이 변했고 또 다양해졌더라구요.


예전에는 생활 하수로 처리되는 주방 싱크대 배수구로 갈아서 처리하는 방식이 있었는데
이게 생활 하수에서 처리할 수 있는 미생물의 용량을 넘어서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하고
또 음식물이 슬러지화가 되어서 전체 배관이 막히는 주범이 되어서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죠


그 뒤 음식물은 분쇄하되 찌꺼기는 다른 곳에 모아서 건조 시키는 기기가 개선 되서 나왔지만
다들 불법으로 예전처럼 설치하고 사용해서 문제가 되었었죠.


하지만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 법!!!

늘어가는 1인 가구의 엄청난 수요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이 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획기적인 방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

바로 건조 분쇄식 방식과 미생물 발효식 방식입니다.

이 두가지가 양대 산맥인데 각자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건조 분쇄식 방식은 요즘 들어 가격이 그나마(?) 저렴 하게 나오는 중이라 이슈가 많이 되고 있구요.
대략적인 가격은 30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는 듯 싶습니다.
별도로 까다로운 사용법은 없고 물기만 잘 짜서 넣으면 되는 듯 싶은데
무튼 가열 건조이다 보니 전기료는 좀 나오더라구요.
( 그래봐야 500w 로 오랬동안 쓰긴 하지만요 )

대신 이건 활성탄 필터가 반드시 필요해서 그 활성탄을 바꿔주는 비용이 매년 발생하는 듯 싶었습니다.


그 다음은 미생물 발효식

이건 음식물을 미생물이 발효하게 만들어서 퇴비(?)를 만드는 방식인데요.
이건 미세한 온도 조절이 필요해서 그런지 기기 가격이 더 비싸더라구요?
대략 70만원 전후 인듯 싶은데, 이건 또 독특한게 미생물을 고ㅓㄴ리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애완 미생물 이라고 불릴 정도로 특이한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죠.

관리도 건조 분쇄식 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너무 습한건 안되고, 맵고 짠건 안되고, 뭐 여러 상황이 있더라구요.


아!!! 미생물 말그대로 생물 이자나요.
굶기면 또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래 집 비우시는 분이면 주변에 부탁해서 식빵을 넣어주는 경우도 있다고!!
(무슨 반려견 반려묘 밥주는 것 처럼 …)


아무튼 특이한 세상이죠??


이중에서 미생물 발효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게 이슈인데
저도 일단 시작해보았습니다.


일반 흙은 벌래가 너무 많으니 다이소에서 배양토 를 사시고
넓은 플라스틱 통 그리고 촘촘한 망사 (벌래 유입 방지용)
매일 뒤적여줄 샆 혹은 큰 수저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약간의 미생물


이렇게 해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해보고 싶어서 시작해보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만들기” 등으로 검색 해보시면 영상은 많이 나옵니다.


자취남 유튜브에서도 나온 최근 영상에 언급이 있으니 찾아보셔도 좋구요.


간간히 저의 미생물(?) 소식도 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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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 처리... 저희 집은 냉동실을 쓰다가,
    지금은 밀폐 쓰레기통을 씁니다. (덕분에 초파리는 확실히 줄어 들었네요) 2024-09-08 22:20
    • 저는 냉동실 쓰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미생물 자체 제작으로 시도 중입니다 2024-09-09 14:20
  • 혼자 사실땐 냉동실이 최고인듯요.. 배양토 냄새 괜챦은가요? 2024-09-09 03:43
    • 아직은 워낙 극소량 음식물이라 아무런 상황도 없습니다. 2024-09-09 14:20
    • 눈빛마음님 저도 최근에 어디선가 배양토로 음쓰처리하는 글을 보긴 했어서.. 날파리만 처리되면 괜챦은 것 같습니다. 2024-09-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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