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은 잘 정리 중이신지요?
이 글의 짧은
주소 https://evdang.com/articles/1605
지난 주 토요일 연휴 첫날부터 오늘까지 참 알차게 잘 보냈다 싶네요.
브롬톤 몰고 샤방샤방 라이딩도 다녀오고,
서울 근교 친척집에도 다녀오고
본가 뿐 아니라 처가쪽 묘에도 다녀오면서...
오늘은 처가쪽 장례일을 도와주시던 사돈 어른께서 암으로 호스피스 병원에 입원 중이시라는 소릴 들어서...
거기도 처가쪽 어른 모시고 다녀오고요.
그 와중에 집안 베란다 정리를 하면서 안쓰던 캠핑용품들 나눔도 해버리고...
노트북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다가 맛이 가서... 노트북도 재설치하고... ㅠ_ㅠ) 아까운 내 짤들...
어느덧 연휴 마지막 날... 저녁이네요.
마음 같아서는... 내일, 모레 모두 연차를 내버릴까도 했는데(연차 못쓴 것이 9일이나 남았더라고요)...
내일 오후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귀경 중이신 분들은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만... 고기 구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