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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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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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전 직장에 다녀왔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동료를 만났는데, 직급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나이는 많이 어렸는데...)
나중에 다른 데서 들어보니... 임원급 나이가 모두 어린 친구들로 교체가 됐더라고요.
문득... 맞다.. 내 나이가...;;; 싶었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 맞더라고요.
삼성전자가 위기라고 하던데... 젊은 피 수혈에 소극적이었던 댓가를 치르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작년 말, 작년 초... 인생 2모작 준비를 한다고 이것 저것 준비하던 것이 생각이 나면서...
다시 과거로 회귀해 안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했네요.
시니어는 시니어로 확실히 은퇴를 해야 합니다.
친하게 지내던 동료를 만났는데, 직급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나이는 많이 어렸는데...)
나중에 다른 데서 들어보니... 임원급 나이가 모두 어린 친구들로 교체가 됐더라고요.
문득... 맞다.. 내 나이가...;;; 싶었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 맞더라고요.
삼성전자가 위기라고 하던데... 젊은 피 수혈에 소극적이었던 댓가를 치르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작년 말, 작년 초... 인생 2모작 준비를 한다고 이것 저것 준비하던 것이 생각이 나면서...
다시 과거로 회귀해 안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했네요.
시니어는 시니어로 확실히 은퇴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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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hde이제는 평균 나이가 같이 오르면서.. 세대교체 자체가 잘 없지 않나요?? 그나마 대기업들에서 80년대생들 임원이 몇년전에 등장하면서.. 좀 변화되고.. 중견 중소들은 하시던 분들이 계속 올겨다니면서 계속 하는것 같아요.. 아직도 60/70년대 초반 분들에서 세대교체 못하고 쭉 갈것같은 느낌이네요 2024-09-27 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