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나이...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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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 직장에 갔다가 후배들이 모두 임원들로 올라서고 주력으로 일하고 있는 것을 보고...
문득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정확히는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떠 올렸네요.)
다들 은퇴 나이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나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집사람과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숙집을 운영해 보자!! 라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고,
그냥 연금이나 열심히 부어야 하나? 하기도 하고요.
지금 일도 바쁜데 나중 일을 어떻게 대비하나? 싶다가도
전 직장에서 나올 때 상황도 떠올려 보면... 준비를 하긴 해야겠구나 싶더라고요.
70년대생 여러분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예전 동료는 부동산 중개업 자격증을 취득하던데, 그런 자격증이 제일 무난무난할까 싶기도 하네요.
당주는 왠지... 부동산 중개업이 잘 어울릴 듯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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