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새 신을 신고 달려보자 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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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공구를 했던 타이어를 이제 교환했습니다.
실은 ... 공구 요청을 하면 한 3개월 뒤에 진행이 될 것 같아서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너무 빨리 진행이 되어버려서 실은 좀 놀랬습니다.
그럼에도 보관을 해도 괜찮다고 이야기 주신 "발키리 모터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이래저래 올해 예정된(?) 장거리 계획을 모두 마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타이어를 교체 받기 위해서 오늘 휴가를 내고 찾아갔습니다.
거리가 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갈 때 마다 받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한 "모터존"
난생 처음 보는 제 차의 발 없는 모습도 보구요.
작업에 방해는 되실 것 같았지만 그래도 제 차 하부를 처음 본다는 생각에 혹시나 베터리 충격은 없었나? 하부도 좀 봐주고요.
이번 공구의 차별점 바로 휠 얼라이먼트 !!!
차 사고 한번도 휠 얼라이먼트를 재대로 본적이 없어서 (테슬라 서비스 센터에서 한번 해줬다고는 하던데 뭐 믿을 수 있어야죠.) 이번에 처음 하게 됐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이어 교체 이후 타이어 교체 초기화 셋팅!
(저기 오른쪽에 보시면 초기화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 하는 것 처럼 1만 Km ~ 1만 5천 Km 마다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해주겠다고 다짐하면서 미래를 기약했습니다.
사장님~~ 자주 찾아뵈면 귀찮으실꺼구요. ㅋㅋㅋ
적당히 위치교환 할 때 쯤 연락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혹시 날짜를 잡아서 단체로 위치교환 정모 같은걸 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주차장이 너무 협소하려나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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