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과하게... 조용하시군요.
이 글의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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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조용하신 관계로 생존신고 글 하나 올립니다.
1.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대전에 있었습니다.
화~수 대전에서 국방 컨퍼런스들이 있었는데, 그중 한 행사에서 부스를 열었네요.
뜬금없긴 하지만... 어쩌다 보니 보안 솔루션을 하나 취급하게 되어서...
2. 드디어 한 건을 성공했네요.
드디어 올해 첫 과제에 성공을 했습니다.
하필이면 2017년부터 히스토리가 있던 건이 어찌어찌 나와서...
히스토리 파워로 따긴 땄습니다만, 협력업체 이름으로 땄네요. (그래도 올해 하나라도 성공을 해서 다행입니다.)
3. 세차를 했습니다. (비가 오네요.)
평창에 김장 다녀오고 바로 이어서 서울에서 출발해서... 대전 - 평택 - 대전 - 서울 - 일산 등등...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차 몰골이 말이 아니더군요.
오늘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벌레 사체도 심하고 시커먼 것들이 차를 뒤덮고 있어서...
그냥 세차를 하고 왔습니다.
- 이젠 요령이 생겨서 11,000원에 셀프 세차가 가능하네요.
- 드라잉 존에서 콤프레셔로 4,000원 쓴 것은 ... (작은 블로워를 하나 사긴 해야겠습니다...)
자아... 다음 주면 11월 모임인데, 다들 생존신고 하시지요.
이 글을 좋아하는 회원들..
이 영상 보고 리스트를 줄여가고 있습니다....ㅎㅎㅎ;;;; 2024-11-17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