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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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찌리찌리 간질간질 어제 하루종일 기침이 나오드만,
오늘 드디어 몸이 욱씬거리기 시작합니다.
하필이면... 오늘 오후 수원으로 외근인데... 운전을 해서 가야 하는데...
약 먹으면 졸릴까봐.
병원에도 못가고 약도 못 먹고... 다니고 있네요.
프로폴리스 캔디 계속 빨아 먹으면서 버티는 중인데,
저녁에 퇴근하고 나서 병원이 열렸으면 드를까 싶네요.
아니면 내일 아침일찍 회사 근처 병원에 오픈런을 해볼까 ... (9시 전에만 가면 거기 의사샘보다 먼저... 기다리고 있;;;)
* 아, 헬리코박터는 성공적으로 박멸이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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