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오너들의 한파를 대비하는 자세?
2025-02-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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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한파에 모델Y 유리들이 파사삭 깨진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데요.
요 며칠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날씨에 살짝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커버라도 덮어 둬야 하나요? 안에 이불이라도 붙여 줘야 하나???
아니면 주기적으로 히터를 틀어줘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 ... ... 실외 주차가 이런 경우는 좀 불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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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차도 푸야오인데.. 2025-02-05 13:08
  • 작년에 유리 파사삭 그랬던것 같네요
    현재는 한파에 유리깨지는 사례는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방치이며 저는 집에서는 지하주차장. 회사에선 노상(충전중) 입니다. 2025-02-05 13:14
  • 요즘엔 계속 모텔3로 출퇴근 하고있어서, 한파 맛집인 연천부근 회사 주자장 노상에 주차합니다. 아직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ㅋㅋ 2025-02-05 16:15
  • 저도 뭐 걱정하는 거 없습니다. 대관령 추위도 견딘 모델 Y 입니다.

    단 저는 요즘 핸들을 꺾을 때 끽끽 소리가 나는데 뭔가 부싱 같은 것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2025-02-06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