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5분 충전으로 4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 배터리와 충전시설 '슈퍼 e-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테슬라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충전 기술보다 빠른 속도이며, BYD는 중국 전역에 초급속 충전소 4천 곳 이상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BYD는 이 기술을 적용한 신차 '한L' 세단과 '탕L' SUV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네요.
5분 충전이면... 화장실 다녀오기도 힘든 시간이긴 하네요. 그래도 10분 정도는 줘야지...;;; (전기차 충전도 주유소 같은 풍경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