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중형 전기 SUV '7X'를 국내 출시할 준비를 진행 중이며, 고급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7X는 최고 출력 639마력, 1회 충전 시 543㎞ 주행 가능하며, 가격은 약 8400만~1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포르쉐, 아우디 등 고급 수입차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커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약진 중인 지리자동차그룹 산하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의 저가 이미지 변화를 이끌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커도... 들어오는군요. 중국 기술들의 대대적인 침공이 시작되는 듯 싶습니다. 멋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