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첫 전기 세단 EV4가 SUV 위주였던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합리적 가격대와 우수한 상품성, 긴 주행 성능이 특징입니다. EV4는 E-GMP 플랫폼과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533km의 주행거리를 구현했으며, 공기저항계수 0.23으로 기아 차량 중 최고의 공력 성능을 자랑합니다. 어스 롱레인지 풀옵션 기준 5,370만원으로, K3·K5 등 준중형 세단의 대체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며, 4월 22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