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2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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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서 1대, 2차에서 2대...
모두 잘 수령해서 각자 주인들에게 잘 도착이 됐습니다.
저는 제일 빠르게... 어젯밤 12시에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수령을 해 왔는데,
예상 외로 이것이 물건이네요.
실은 지난 주 체험회도 방문을 해서 미리 만져본 상태였는데,
내 물건으로 꼼꼼하게 살펴보니 역시 또 다릅니다.
기존 게임기의 세팅이랑 게임들을 새 기기로 옮기고
옮기면서 업데이트도 하다 보니... 무슨 세팅을 하는 게임을 한 느낌입니다.
오늘 생일인데...
게임기 전달을 하는 핑계로 이쁘당주도 만나 식사도 하고,
며칠 전 즐거운 일에 즐거운 게임기가 겹치고
큰애가 생일 선물이라며 커다란 수박도 하나 사오고... (무식하게 그 큰걸 들고 오더라고요.)
테슬라 업데이트도 좀 전에 와서 업데이트 완료했네요.
매우 즐겁고 보람찬 한 주가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
- 다음주 부터는 백수탈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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