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은 간밤에 일이 생기는 군요.
이 글의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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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워... 나쁜 일은 아닙니다. ㅎㅎㅎ
지난 밤(새벽 2시) XBOX 게임 행사에서 ROG XBOX Ally가 발표됐네요.

일명 흑갈리가 워낙 잘 나와준데다가... 스팀 OS도 설치가 가능한 터라 인기가 좋았는데,
이번엔 아얘 XBOX 공식 기기로 나와버렸습니다.
그런데... 700g 무게는 좀;;; 과하네요.
화면도 7인치 밖에 안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있어서,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참고로...
XBox Play Anywhere 게임(XBOX-PC 공용 게임)들과 스팀 게임들을 공식적으로 연동해서 즐길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ASUS의 런처로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XBox Game Pass로 클라우드 게임 플레이 정도...
- 그래도 너무 무거워요.
이어서...
오늘 밤(내일 새벽 2시)에는 애플 행사가 있습니다. OS 관련 행사긴 합니다만... 그래도 둑흔둑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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