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8월 16일부터 변경되는 자동차 보험 약관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고 발생 시 순정 부품 대신 '품질 인증 부품'으로 수리 비용이 인정**될 수 있으며, 이는 보험료 인하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품질 인증 부품의 신뢰성, 인증 기관의 전문성 부족, 소비자의 선택권 제한**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합니다. 특히, 한국 자동차 부품 협회(카파)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제품에도 '인정 부품' 자격을 부여한 사례를 들어, **이 협회가 자동차 부품 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정말... 미쳤네요.
혹시라도 앞으로 인증부품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부품을 인증한 기관의 대표와 해당 부품으로 교체하게 요구한 보험 담당자, 이따위 약관을 승인한 금감원 담당자를 **지체없이 사형**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보험을 최근에 갱신해서 유예기간은 있겠지만 이런 악법은 바뀌어야본다고 봅니다.
국토위 의원에게 내용을 전달해야겠군요 2025-07-09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