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은 열말인데 꿰어야 할 사람이 없다.
2025-07-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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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짧은 주소  https://evdang.com/articles/2275
현업에서 잠시 떠나서 보니...
'구슬은 이미 열말이 넘는데, 꿰어야 할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QWER을 덕질하고 있는 중인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성이 개인이 참 잘하거든요.
이걸 엮는 김계란 같은 사람이 없어서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에 케데헌 같은 경우도
각각의 애니메이터들을 모아서 하나로 엮어 만든 것이 케데헌이더군요.

김구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문화가 강한 나라도 결국은 각각을 어떻게 잘 엮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 면에서... 기획이 중요하구나, 기획자가 중요하구나... 싶습니다.

실은... 이걸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중간에 뭐가 이상하면... 느낌만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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