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소소한 감성 or 기능(?)추가
2025-07-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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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매트밑에 HUD선이 지나가다보니
매트가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공간이 생기면서 찍찍이 주변이 벌어지면서요)


그리하여 TPE 매트 교체요
좀 무거워서 전비에 영향이 있어보이지만 ㅋ
그래서 눈, 비에 강해보이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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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PE도 발 접촉면이 잘 닳아요.. 허옇게 떠요.. 위에 순정매트나 직물매트 까시면 좋아요 2025-07-22 22:29
    • 아 프라스틱이라 그럴 수도 있겠군요. 그래서 모델중에 바닥에 발 닿는 부분에 직물이 추가된 모델이 있었군요. 2025-07-23 07:36
    • 칸님 네 TPE가 고무에 가까운 플라스틱이라.. 이런 잔 엠보가 되어있는 제품은 반복되는 데미지에 취약합니다. 이전 폴스타에 TPE 매트를 2년 정도 쓰고는 별생각 안했는데.. 운전석 가운데가 허옇게 뜨더라구요.. 왁스를 발라도 복구가 안되고.. 그래서 그 위에 순정매트를 까는구나 했습니다.. 2025-07-23 08:37
    • goshde님 네 근데 직물매트가 흙이랑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저걸 쓰려고 하는건데 저거 위에 다시 직물매트를 까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
      프라스틱 복원제로 함 시도해보겠습니다. ^^ 2025-07-23 09:18
    • 칸님 사실 직물 매트가 보호하는 부위는 차량 바닥에 붙어있는 부직포입니다.. 교체하거나 뭘 할수가 없는 이유기도 하고.. 그 위에 TPE를 까는건 그 위로 먼지나 잔여물이 돌아다니는걸 쉽게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그 위에 직물 매트가 올라간다면 그 먼지와 잔여물을 직물매트가 모아주겠죠.. 그럼 TPE매트를 자주 청소할 필요보다.. 직물매트에 모인 먼지와 잔여물을 터는 행위가 더 간편해지고 청소 횟수가 줄어들겠죠.. 수분은 직물매트가 없다면 운전자와 차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마시게 됩니다.. 2025-07-23 11:29
    • goshde님 그럼 물기는 자주 닦고, 먼지는 자주 털고 마모는 프라스틱 보호제로 ^^ 직물매트 위에 덮어보진 않았는데 운전석은 프라스틱 위에 직물이 고정 안되면 위험할거 같네요.
      시도해보겠습니다. 2025-07-23 12:12
    • 칸님 네 맞습니다 고정안되면 사고 위험도 있긴 하죠.. 플라스틱보호제도 있는데 드라이기같은걸로 따뜻한 바람 불어줘도 어느정도 원복이 되긴 합니다 2025-07-23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