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MG모터가 세계 최초로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MG4' 양산에 성공했습니다. 이 배터리는 젤 형태의 전해질을 사용하여 안전성과 저온 성능을 개선했으며, 킬로그램당 에너지 밀도는 180Wh로 테슬라보다 낮지만 저렴한 가격이 강점입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동안, MG모터는 반고체 기술로 배터리 기술 격차를 벌리고 실용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불안한 기술이라도 뭔가 저지르고 보는 중국 덕분에 기술 발전이 빨라지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 ... ... 우리도 뭔가 대비를 하고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