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고 장애 (화재)
2025-09-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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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 먹고 산책겸, 당근거래겸 이후 빌런 퇴치겸
마을 순찰을 도는 도중 안전신문고 장애구만요
사유는...
지난 26일 오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전산실 내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의 가동이 중단됐
다.
정부는 전산장비 보호를 위한 선제적 셧다운 조치 라고 밝혔지만, 국가 전산망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정부의 온라인 서비스 대응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 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리튬이온배터리 특성상 화재 진압이 쉽지 않아 피해 규모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 다. 이에 따라 복구 작업에도 착수하지 못하고 있 어, 국가 전산망의 정상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 릴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화재는 26일 오후 8시 15분 께 국정자원 대전 본원의 전산실에서 발생했다.
마을 순찰을 도는 도중 안전신문고 장애구만요
사유는...
지난 26일 오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전산실 내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의 가동이 중단됐
다.
정부는 전산장비 보호를 위한 선제적 셧다운 조치 라고 밝혔지만, 국가 전산망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정부의 온라인 서비스 대응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 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리튬이온배터리 특성상 화재 진압이 쉽지 않아 피해 규모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 다. 이에 따라 복구 작업에도 착수하지 못하고 있 어, 국가 전산망의 정상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 릴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화재는 26일 오후 8시 15분 께 국정자원 대전 본원의 전산실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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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관련 중요 데이터센터가 이중, 삼중으로 유지 되고 있지 않다는게 참...아이러니 하네요. 백본 서버 뿐 아니라 이런 사태를 대비해서 최소 이중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할텐데..
물론 그와 관련된 세금이나 인력이나 이런 부분이 들어가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지만, 옛날처럼 서류화 시대가 아니라 대부분이 전산으로 유지되는 환경에서 해킹이나 천재지변이나 이런 화재에 대비해서 백업을 유지해야 할텐데 너무 안일하게 운영이 되었던 건 아닌지 싶습니다. 물론 이게 이번 정부의 문제는 아니고 이전 정부들의 문제이긴 하지만..
이번 정부에서 제대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대책이 있었으면 하네요.
유독 이번 정부는 이전 정부들의 똥칠을 치우는 역할만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2025-09-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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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인간들 신고 못하는거 알고 마을에 불법주차 및 전기차 충전칸에 내연차 잔득 주차하네여 ㅋ 2025-09-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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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건으로 대비했다는데 복구일정은 나오지도 않았네요. 당분간 별일 없어야 될터인디오 2025-09-28 11:55
하긴... 작년 광주 국자원 센터에 서버 설치로 방문을 했을 때... 대전에는 개발 용 서버만 설치한 기억이 나네요. 2025-09-27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