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3D 프린터 ...
2025-11-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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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D 프린터 ... 뭔가 구매하고 싶은데 구매를 하면 아무래도 사두고 그냥 산 것에 만족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계속 든단 말이죠.


뭔가 확실히 이런 고민을 끝낼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하아....


그냥 계속 무한 반복입니다.

- 사자! 사고 잘 써보자.
- 말자! 사봐야 또 장비병일꺼다
- 그냥 그럴꺼면 핸드폰이나 사자 폴드 7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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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루비온님한테 눈마님이 구매의사가 조금 있다고 듣긴 했는데.. 언급된 P2S가 역대급이긴 합니다.. 제가 280만원 주고산 같은 브랜드의 프린터보다도 편의성과 스펙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살짝 고민 중이긴 한데.. 뭐 제꺼는 라이다가 달려서 일장일단이 있긴해서.. 뽐을 막고 있습니다만.. 뭐 고민을 끝낼 문제점이 한가지 있다면.. 차도 그렇지만.. 한대 사면 이 장비를 위한 주변기기를 또 엄청 사게 됩니다.. 방하나를 비워야할테고.. 그 방에 유해가스를 버텨내기 위한 이중챔버 구성이 필요합니다(10년전쯤 모 고등학교 교사가 3D프린터를 열성적으로 오픈형으로 수업하시고 암으로 돌아가신 사건이 두고두고 회자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같은 공간에서 생활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5-11-06 21:05
  • 결국 주문 … 이제 여러분들은 시달리시게 되는 겁니다. 2025-11-06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