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루비온님한테 눈마님이 구매의사가 조금 있다고 듣긴 했는데.. 언급된 P2S가 역대급이긴 합니다.. 제가 280만원 주고산 같은 브랜드의 프린터보다도 편의성과 스펙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살짝 고민 중이긴 한데.. 뭐 제꺼는 라이다가 달려서 일장일단이 있긴해서.. 뽐을 막고 있습니다만.. 뭐 고민을 끝낼 문제점이 한가지 있다면.. 차도 그렇지만.. 한대 사면 이 장비를 위한 주변기기를 또 엄청 사게 됩니다.. 방하나를 비워야할테고.. 그 방에 유해가스를 버텨내기 위한 이중챔버 구성이 필요합니다(10년전쯤 모 고등학교 교사가 3D프린터를 열성적으로 오픈형으로 수업하시고 암으로 돌아가신 사건이 두고두고 회자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같은 공간에서 생활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5-11-06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