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옹 별세
2025-11-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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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1970~1990년대 코믹한 감초 연기를 선보였던 원로배우 남포동(본명 김광일)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1965년 코미디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한 남포동은 '고래사냥'(1984), '겨울 나그네'(1986), '투캅스 2'(1996), '투캅스 3'(1998) 등 영화에서 코믹한 연기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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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11-24 10:1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작품의 순간 순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셨죠. 2025-11-24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