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일... 출근 합니다.
이 글의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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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꽤 오래 전부터 제안을 받고 있던 건인데,
지난 화요일, 목요일 미팅을 했고요.
일단 월요일 출근을 하기로 했네요.
지난 23년간 해오던 일이기도 하고, 익숙한 업무기는 하지만...
팀원들이 어떻게 꾸려질지도 잘 모르겠고... (당분간 혼자서 하다가 차츰 차출을 하거나 해야 할 듯)
여튼 그렇게 됐네요.
- 즐거운 날들이여 이제는 안녕~ (나름 좋았는데...)
노후 준비를 대비하는 마지막 기간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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