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은 첫 Autonomy & AI Day에서 자체 개발한 5nm 자율주행 프로세서(RAP1)와 3세대 ACM3를 공개하며 첨단 자율주행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리비안은 2026년 말부터 LiDAR 기술과 Gen 3 Autonomy 하드웨어를 R2 모델에 통합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과 유사한 접근 방식인 LDM(Large Driving Model)을 개발 중입니다. 또한, 2026년 초부터 기존 R1 차량에 'Autonomy+' 구독 서비스(일시불 $2,500 또는 월 $49.99)와 Rivian Assistant 음성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리비안이 폭스바겐과 자율주행을 개발 중이라고 하더니... 테슬라 뒤를 빠르게 쫒고 있군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