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 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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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아침/저녁 산책 당당한 워킹은 **하룻강아지 개장군**이었나 봅니다...
지난 수요일 엄마랑 같이 병원에 다녀오면서 사람들이 엄청 많은 지하철 역을 지나갔는데,
그때 완전히 겁을 먹었나 봐요. (그렇게 많은 낯선 사람들은 처음 봤을 듯...)
그 뒤로 집안에서도 짖는 것이 잦아지더니,
산책을 하면서도 차가 많은 곳(주차장)에서는 가다가 철퍼덕 앉는 빈도가 많아졌고요.

주차장을 지날 때는 급하게 뛰어갑니다. (보조를 맞추지 않고... 목줄을 잡은 사람은 쳐다 보지도 못하고.)
이번 연휴에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듯 싶네요.
주차장을 지나면 있는 인조잔디 공터에 도착하면 철푸덕 눕고,

두어번 우다다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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