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전기차 사시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나요?
2024-04-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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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전기차 구매후 매주 주말 이곳저곳 어디든 가보려고 노력중 입니다
우선 대도시 위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은 한번씩 다 가봤네요
이번주는 단양에 위치한 카페산에 가보려고 와이파이님과 이야기를 마친 상태 입니다

전기차를 타고다니니 기름값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 여기저기 다니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이실까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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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같은 경우는 ㅜㅡㅜ 주로 출장이네요
    어제는 경주에 있었고 지금은 음성의 어느 한 모텔 입니다
    방이 없어서 9만원짜리 방을 깍아서 7만원에 숙박중입니다 ㅜㅡㅜ

    앗 헛소리는 이만 하고

    저도 차 받고 1년 동안 여기저기 와이프님과 많이 쏘다녔습니당 카페산도 3년전에 차 받고 가봤어요! 은근 많이들 가시네요 카페산 2024-04-17 17:11
    • 장관이네요!!! 주말이 기대됩니다!!! 2024-04-17 17:32
  • 전기료에 대한 생각은 솔직하게 잘 안하고요, 오토파일럿이 있어서 장거리 주행의 부담이 덜어지니 장거리를 많이 다니는 경향은 있습니다. 그 와중에 톨비가 반값이라니 개이득이다! 싶은 정도..ㅎㅎ 2024-04-17 17:27
    • 맞습니다 톨비 반값도 크게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2024-04-17 17:33
  • 전기차는 아니지만...
    프리우스v를 사고 가족 캠핑을 엄청나게 다녔습니다. (트렁크에 가득가득 테트리스를 해서...)
    제주도 빼고 국립공원 캠핑장들은 거의 다 다닌 듯 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거제도였던 것 같네요.
    바로 길 건너가 바닷가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젠 큰애가 고등학교 2학년이고 작은애가 중학교 1학년이라...
    작은 애가 대학 입시를 마칠 때까지 6년 간 가족 여행은 중단입니다.
    그래서 테슬라 모델3로 다운 사이징을~~ 2024-04-17 19:34
  • 다니긴 엄청 다니는데.. 연료비에 대한 부담은 1/4? 1/5 정도 수준이라.. 좋습니다 2024-04-17 21:16
  • 저도 기존 연료비 대비 부담이 많이 줄어서 꽤 다닌거 같습니다.
    2024-04-17 23:29
  • 전기는 기름값의 새발의 피 수준이라.. 마구마구 다니게되죠 ㅎㅎㅎ 2024-04-19 10:19
  • 오파 덕분에 전주 정도는 가볍게 당일치기 가 가능하더군요 2024-04-22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