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륙의 실수' 되나?‥샤오미 전기차, 잇따른 사고 논란
이 글의 짧은
주소 https://evdang.com/articles/81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내놓은 첫 전기차가, 잇따른 사고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시된 지 하루 만에 9만대 가까이 판매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는데, 이번 논란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해인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는 차량.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닌데 균형을 잃고 비틀거리더니 그대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습니다.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 시승 도중 사고가 난 겁니다.
이 영상이 공개된 뒤 차량 성능 논란이 제기되자 샤오미 측은 시승 고객의 운전 미숙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길가 연석을 밟은 뒤 타이어가 터져버린 시승차도 나왔습니다.
휠이 찌그러지고 차체가 주저앉아 안전성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5732_36515.html
안녕하세요 사이트 운영자 입니다.
하루에 글 하나! 댓글 하나!
연석을 밟고 타이어가 손상된 건은... 음... 다른 차들도 원래 그런 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2024-04-03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