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새로 산 물건은 일주일은 꾸준히 써줘야 합니다.
이 글의 짧은
주소 https://evdang.com/articles/990
지난 24일 인수받아서 금요일, 토요일 이틀만 바짝 몰고... 주차장 안에 자리만 옮기는 정도로만 해서는
차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안되는 것이었네요.
어제 주말출근 후, 퇴근 길에... 운전석 창문 유리에 스크래치가 있는 것을 발견했슴다.
유리창이 오르내리는 형태를 따라 길게 쭈욱 났는데, 밖도 아니고 안쪽에;;;
문 안쪽에 뭔가가 긁고 있다는 이야기겠죠? (이건 인도 당일 확인할 수 있는 성격의 문제도 아니고...)
모바일 서비스 신청을 하니, 10일에 방문을 한다고 하네요.
(유리를 교체해 줄 것 같기는 한데, 그러려면 센터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틴팅 전에 발견한 일이라 다행이긴 한데, 틴팅 일정에 맞춰서 해결이 될지도 살짝 걱정이긴 합니다.
뭐가 됐건 간에 새로 물건을 샀으면 일주일 정도는 매일 꾸준히 계속 써야...
문제점도 바로 발견해서 조치를 취한다는... 그런 교훈을 다시 얻었네요.
오늘도 이틀 연짱 주말 출근으로 살짝 컨디션 난조 상태에서 뻘글 하나 투척합니다.
* 아, 그리고... 오토파일럿 실행 버튼도...
살짝도 눌러보고 꾹 눌러보고 했더니, 버튼이 2단계네요. 살짝 클릭을 해도 '띵' 하는 소리가 나고 꾹 누를 때는 또 느낌이 다릅니다.
뭔가 소프트웨어 기능추가 때문에 2단계 버튼을 넣어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좋아하는 회원들..